
안녕하세요! 건강도우미 우주 파파입니다. 오늘은 암환자분들이 요양병원에 입원하시면 좋은 점(장점)과 주의사항에 대해 이야기드려보겠습니다. 25년 전 저희 아버지께서는 위암 4기로 판정받으시고 수술받으시고 항암제 치료 중 2년 만에 췌장으로 암이 전이되어 고생하시다 돌아가셨는데요, 고생은 환자인 아버지께서 가장 많이 하셨지만, 옆에서 돌봐드리는 어머니와 저희도 같이 투병생활 하는 것처럼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항암 하시는 아버지의 입맛을 되돌리기 위한 여러 가지 음식과 간식을 준비해 드리는 어머니의 지극 정성 간호는 정말 존경스럽기까지 하였습니다. 하지만 항암제는 어머니의 간병을 질투하듯이 아버지를 많이 예민하게 만들었습니다. 통증으로 괴로워하는 아버지의 모습과 어머니 포함한 가족들에게 짜증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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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18. 2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