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안녕하세요!

    건강도우미 우주파파입니다.

     

    오늘은 암 발생부위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암 발생부위

    일반적으로 암은 인간의 신체 중 어느 부위에서든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종, 국가, 성별, 나이, 생활습관, 식이습관 등에 따라서 다양한 부위의 암들이 발생할 수 있는데, 2022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의 자료에 의하면 2020년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갑상선암으로 나타났으며, 이어서 폐암, 대장암, 위암, 유방암, 전립선암, 간암, 췌장암, 담낭 및 기타 담도암, 신장암 순이었습니다.

    남자의 경우 폐암이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다음으로 위암, 전립선암, 대장암, 간암, 갑상선암, 췌장암, 신장암, 담낭 및 기타 담도암, 방광암 순이었습니다. 여자의 경우 유방암, 갑상선암, 대장암, 폐암, 위암, 췌장암, 간암, 자궁체부암, 담낭 및 기타담도암, 자궁경부암 순이었습니다.

     

     

     

    2. 암 이름 (=종양의 이름)

     종양의 이름은 2가지 규칙이 있는데, 종양이 처음 생긴 원발(=암세포가 처음 발생한 부위) 장기에 따른 분류와 병리학적으로 확인된 암세포의 모양과 그 발생기원에 따른 분류를 동시에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암세포의 발생기원 측면에서 보았을 때 세포의 종류를 크게 '결체조직성 종양'과 '상피성 종양'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 밖에 '혼합성 종양', '복합성 종양', '기형종' 등이 있습니다.

     ※ 종양 : 비정상적이고 조절되지 않는 세포의 증식으로 형성된 병적 덩이. 악성과 양성으로 나뉘며 신생물(neoplasm)이라고도 한다.
     ※ 원발 : 암세포가 처음 발생한 부위  (출처:암정보사전)

     

     

    암 발생부위 (출처:국립암센터)

     

     

     결체조직이라면 피부 밑이나 장기사이에 있는 지방이나 근육같은 조직을 말합니다. 결체조직성 종양에서는 '육종'이라는 접미어가 붙는데 예를 들면 악성 지방종은 지방육종, 악성 섬유종은 섬유(성) 육종이라고 부릅니다.

    '상피세포'는 겉피부를 덮고 있는 편평세포, 입부터 항문까지 소화관을 덮고 있는 점막의 세포 등을 말합니다.

    유방의 유선, 갑상선, 전립선 등 물질을 분비하는 기능을 가진 세포에서 기원한 암은 '선암'이라고 합니다.

    상피성 종양에서는 '암종'이라는 접미어가 붙어서 편평세포암종, 선암종 등으로 부르게 됩니다.

    ※ 육종 : 뼈 , 연골, 지방, 근육, 혈관, 결합조직 등의 비상피성 세포에서 발생한 악성종양. 육종은 발생되는 위치에 따라서 세분된다. 예를 들면 뼈에 생기면 뼈육종, 지방 조직에서 생기면 지방육종이라고 한다. 상피세포에서 생기는 악성종양은 암종이라고 한다. 육종의 예후와 치료는 암의 종류와 침범 정도에 달려 있다. 육종은 성인, 어린이 모두에서 나타날 수 있다.
    ※ 점막 : 소화관, 기도, 비뇨기, 생식기관 등의 안쪽을 덮고 있는 부드럽고 끈끈한 막을 통틀어 이르는 말 
    (출처: 암정보사전)

     

     

     

     

    무료 암검진 국가 사업 살펴보기. 암종별 대상자 연령기준 및 검진주기

    안녕하세요! 건강도우미 우주파파입니다. 오늘은 국가암검진 사업에 대해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 국가암검진 지원 사업 목적과 필요성 (1) 사업목적 국가암검진 사업 지원을 통하여 우리나라

    1.woojoopapa.com

     

     

    소망요양병원

    소망요양병원 안내우리 병원을 소개합니다. 병원소개 공지사항 -->

    www.somang75.co.kr

     

    ※ 이 글은 국가암정보센터와 국립암센터의 국가암검진사업에 관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