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해 증상, 전염, 위험요소, 예방접종, 치료

안녕하세요!

 

건강도우미 우주파파입니다.

 

청소년 사이에서 유행하고 주춤해지던 백일해 환자가

 

최근 크게 늘고 있다는 뉴스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백일해에 대해

 

다시 한 번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백일해

 

 

 

 

추워지는데…폐렴부터 백일해까지, 소아 '감염병 주의보' | JTBC 뉴스

 

 

백일해란?

 백일해는 Bordetella pertussis라는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하는 전염성이 높은 호흡기 질환입니다. 

 

호흡 곤란을 유발할 수 있는 심한 기침 발작으로 알려져 있는데, 

 

기침이 발생한 후 깊게 숨을 들이마실 때 나는 특유의 "삑삑" 소리 때문에 종종 "백일해"라고도 불립니다.

 

 

 

 

 

백일해 증상

백일해의 증상은 단계적으로 나타나며 몇 주 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카타르기 (초기 증상기 1~2주) 

이 단계는 일반 감기와 유사합니다.
증상으로는 콧물, 가벼운 기침, 미열, 재채기 등이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전염성이 매우 높습니다.

 

출처: 네이버사전

 

발작기(2~6주)

특징적인 심한 기침 발작이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기침은 종종 격렬하게 터지거나 발작을 일으키며 발생하며, 

숨을 들이마시느라 애쓰면서 높은 음조의 "삑삑"하는 소리가 뒤따릅니다.
기침 발작 후에 구토나 탈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유아는 특히 취약하며 항상 백일해 소리를 내지는 않지만 심각한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회복기(수주~수개월)

가벼운 기침은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지속될 수 있지만 기침의 정도는 점차 감소합니다.
완전 회복에는 몇 달이 걸릴 수 있으며, 이 단계에서는 개인의 전염성이 낮아집니다.

 

 

 

 

 

하이닥 건강백과

 

 

 

백일해 전염

 

백일해는 감염된 사람이 기침, 재채기 또는 말할 때 호흡기 비말을 통해 퍼집니다.
특히 초기 단계에서는 전염성이 매우 강하며,

 완전한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도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

 

 

 

 

 

백일해 위험 요소

 

유아 및 유아는 특히 백신 접종을 완료하기 전에 

폐렴, 발작, 뇌 손상, 사망 등 심각한 합병증에 걸릴 위험이 가장 높습니다.

권장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을 포함하여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개인도 위험이 더 높습니다.

임산부(특히 임신 3분기)는 백일해를 신생아에게 전염시킬 수 있으며, 이는 아기에게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백일해 예방접종

 

백일해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접종입니다.

DTaP 백신(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은

생후 2개월부터 유아와 어린이에게 일련의 예방접종을 통해 접종합니다.

 

청소년과 성인은 면역력 유지에 도움이 되는 Tdap이라는 추가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임산부는 백일해로부터 신생아를 보호하기 위해 매 임신 중에 Tdap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백일해 치료

 

 

 

항생제는 백일해를 치료하기 위해 처방되며, 

특히 질병 초기에 투여되는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증상의 심각성을 줄이고 감염이 다른 사람에게 퍼지는 것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영유아의 경우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지지요법이 중요합니다. 

심한 경우, 특히 어린 소아의 경우 입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백일해 합병증

 

백일해는 특히 영유아에게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폐렴(폐 감염)
발작
뇌 손상
수유 곤란, 탈수 및 체중 감소(특히 유아의 경우)
심한 기침으로 인한 갈비뼈 골절

 

 

 

오늘은 백일해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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